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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경제신문 (2012중소기업 경영대상)

제이산타피아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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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중소기업 경영대상] 제이산타피아

3D입체 디자인 럭셔리 카드 선보여

안정만 서울경제 비즈니스 기자 dreamtree@sed.co.kr
입력시간 : 2012.12.20 15:14:16
                                                               




제이산타피아가 판매하는 카드진열 모습 /사진제공=제이산타피아



최정상의 디자인 카드 전문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는 제이산타피아(대표 하갑조·사진)가 내년 시즌부터 국내 고급 카드 시장에 진출한다. 특히 3D 입체 디자인의 웨딩, 그리팅, 크리스마스 카드와 럭셔리 카드인 레터프레스 기법의 레터지를 본격 선보일 예정이다.

이 회사는 그동안 일본시장을 상대로 섬세한 디자인과 디테일한 팝업카드로 세계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독특하고 품격 높은 제품을 만들면서 국제적인 명성을 쌓아왔다. 국내에 첫 출시하는 럭셔리 웨딩카드의 경우 예식장 안에 신랑 신부가 최상단에 서 있고 레드카페트가 펼쳐진 행복한 예식장의 광경을 3D 입체로 표현한 핸드메이드 최고급 청첩장이다.

또 정상급 CEO와 유력 인사들이 사용하는 레터지의 경우 폭신한 결이 느껴지는 고급 수입 쿠션지에 글자마다 정성스럽게 들어간 오돌토돌한 질감의 레터프레스 인쇄기법을 적용했다. 일반 인쇄 기계와 다르게 한장 한장 손으로 찍어내는 정성이 필요하다. 국내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잊혀지지 않는 선물용이나 소장용 카드로 활용될 전망이다.

하 대표는 카드 디자이너 1세대로 국내 굴지의 팬시업체에서 역대 대통령이 사용하는 특수카드 디자인을 담당하며 회사를 반석 위에 올려놨다. 93년 창업 당시 팬시 총판업체들의 유혹을 뿌리치고 일본 파트너사인 그리팅라이프와 손잡고 새로운 카드 트렌드를 개척한 전문가로 유명하다. 그리팅라이프는 선물용 고급 카드 제조 브랜드로 기발한 아이디어와 일러스트레이션으로 일본 카드업계를 점령한 1위 업체다. 제이산타피아가 디자인과 생산을 담당하고, 그리팅라이프는 연간 30억원대 물량을 보장하며 생산제품 전량을 수입해 일본 전역에서 판매하고 있다.

제이산타피아는 4,000여종의 각종 디자인과 20여종의 카드·팬시류 아이템을 보유하며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올해는 영국 현지 시장 반응이 좋아 이미 내년 오더 물량 수주를 마쳤고 독일과 미국 등지에도 진출할 예정이다.

하 대표는 "작은 종이나 포장 하나에도 문화 선진국의 이미지를 담아 아름다운 추억의 감동을 선사할 것"이라며 "진실을 담은 디자인으로 품격 높은 카드 트렌드를 이끌겠다"고 말했다.

http://economy.hankooki.com/ArticleView/ArticleView.php?url=industry/201212/e20121220151416120180.htm&ver=v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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